신언관 청주시장 예비후보 / 중부매일 DB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오는 6·13 지방선거 바른미래당 신언관 청주시장 예비후보는 19일 "시장에 당선되면 43개 읍·면·동주민자치센터를 비롯해 시내 주요 거리에 '시민의 목소리, 민트 우체통'을 설치해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신언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삶의 현장에 있는 청주시민의 생생한 목소리가 시정의 나침판이 돼야 한다"며 "소통 시정으로 청주의 꿈과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제안하는 생활 속의 정책 아이디어가 오롯이 청주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일자리, 보육, 환경, 안전, 교통, 식품, 어르신, 복지, 교육 등 시민의 정책아이디어를 '민트 우체통'으로 접수해 시민과 함께 살기 좋은 100만 도시 청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