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 송절동의 한 임야에서 트랙터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 사진= 독자제공

[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24일 오전 11시 45분께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의 한 밭에서 작업중이던 A(63)씨가 트랙터 밑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트랙터가 뒤집히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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