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사업 52억 투입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은 농촌의 생활 환경 개선과 농업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명품 농업 기반 조성사업을 실시한다.

올해는 농업 기반 조성 및 농촌 지역 개발을 위해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11개 사업에 총 사업비 52억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은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3개 지구 29억7천만원, 맑은 물 푸른 농촌 가꾸기 사업 1개 지구 4억3천만원,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4개 지구 5억6천만원, 농업용 수리시설(용배수로)정비 8개 지구 5억4천만원,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 3개 지구 5억원, 한발 대비 용수개발사업 1개 지구 9천만원, 소규모 수리시설정비사업 1억원 등이다.

문백면, 초평면, 백곡면 등 3개 지구에서 실시하는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상반기 중에 착공하고 맑은 물 푸른농촌 가꾸기 사업은 농다리 관광 명소화 사업과 연계해 연내 시행 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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