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22일 오전 8시 10분께 제천시 신동의 한 철길 건널목에서 A(74)씨가 열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사고가 난 기차는 대전을 출발해 제천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의 여파로 해당 열차는 20여 분간 지연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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