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와 홍성우체국이 20일 모니터요원 위촉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홍성 주민들에게 최상의 안전서비스 제공과 함께 스마트한 우체국 만들기를 위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보교류와 유대강화, 무단굴착으로 인한 가스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시가스 시설물 및 우편 편의시설의 위해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2015년 당진과 서산, 예산우체국과 모니터요원 협약을 시작으로 지난해 태안우체국 그리고 이번 홍성우체국과의 협약식 체결을 통해 공급권역 내 전지역 안전을 보다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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