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봉사단 등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연제일)는 21일여성회관 교육장에서 2018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결혼이민여성과 센터 직원 등이 참석한 이날 개강식은 전년도 프로그램 활동영상 시청, 프로그램 안내, 오리엔테이션, 한국어 교육 수강생 배치 평가 등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부모 및 아버지 역할 지원, 가족 관계 향상,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환경 조성, 결혼이민자 취업지원, 가족 봉사단 운영 등이다.

증평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올해부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일반가족, 다문화가족으로 이원화된 가족지원서비스를 일원화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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