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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각자장 충북도무형문화재 됐다

기사승인 2018.01.11  17: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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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종목지정 고시·장안면 오창리 박영덕씨 보유자로 인정

충북도 무형문화재 제28호로 종목 지정된 보은 각자장 기능보유자 박영덕씨 / 보은군 제공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 각자장(報恩 刻字匠)이 충북도 무형문화재 제28호로 종목 지정되고 장안면 오창리 박영덕 씨가 보유자로 12일 고시된다.


충북도는 최근 문화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각자장은 대량 인출이 필요한 서적을 만들기 위해 책판의 글자와 세밀한 그림을 새김과 동시에 책판의 관리, 보수와 장판(藏板)을 전담하는 장인이다.

이번에 보은 각자장 보유자로 인정된 박영덕 씨는 1988년 동천서각 송인선 선생 문하에 입문해 전통 각자 기법을 수업 받고, 2000년 중요무형문화재 제101호 금속활자장 고(故)오국진 선생으로부터 금속활자 주조 및 책판 제작 기법을 전수받았다.

박 씨는 2015년 제40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에서 훈민정음 언해본 목판을 출품해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충북도는 "우리도가 고인쇄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한 만큼 무형문화재의 종목 지정을 통해 목판인쇄문화를 보존하고자 하며, 이와 더불어 책판 전통 새김 기법 등의 끊임없는 연구와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고를 통해 계승 발전에 노력하고 있는 박영덕 씨를 각자장 기능 보유자로 인정해 명맥을 유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송창희 기자 333chang@jbnews.com

<저작권자 © 중부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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