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산업과 스마트테크시티 특화사업 소개

정재호 진천군부군수는 23일 부산 벡스코 2전시장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서 지역 특화사업인 태양광산업 육성 시책과 스마트테크시티 사업을 발표했다.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정재호 진천군부군수는 23일 부산 벡스코 2전시장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서 지역 특화사업인 태양광산업 육성 시책과 스마트테크시티 사업을 발표했다.

정 부군수는 이날 박람회 부대행사로 열린 ‘지역시장 특화기반의 지역산업 육성 전략 컨퍼런스’에서 정부 역점사업과 발맞춰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산업 생산, 소비, 연구, 교육, 재활용 등 지역 내 선순환시스템과 태양광산업 육성 전담 행정조직 신설 등 태양광 육성 시책을 소개했다.

또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도시개발 모델인 스마트테크시티 개발 계획을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산업연구원(원장 유병규)이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가 후원한 이날 컨퍼런스는 발제자 4인의 주제 발표와 지역특화사업 육성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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