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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치주·풍치…생애주기별 조기 진료·예방 중요"

기사승인 2017.10.25  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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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보스톤심치과 심재만 원장
4세부터 90세까지 환자 다양…교정·임플란트 등 세분화
소아환자 공포심 줄이기 위해 5~6개월 단위로 리콜 체크
청소년기 충치 가장 많이 발생…20~30대는 치석제거에 중점

보스톤심치과 심재만 원장 / 신동빈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믿을 수 있는 진료, 합리적인 가격'. 올해로 개원 5주년을 맞은 보스톤심치과의 캐치프레이즈다. 청주시 성화동에 위치한 보스톤심치과의 단골은 다양하다. 청주는 물론이고 진천, 괴산, 음성, 경북 문경과 서울에서도 찾을 정도로 교정 및 임플란트 전문치과로 인지도가 높다. 심재만 대표원장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 치과"라며 "편안한 공간, 정기적인 구강상태 관리, 합리적인 가격으로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환자 상태에 따라 1개월, 3개월, 6개월 부담없는 리콜체크를 진행하며 구강상태를 관리해주는 보스톤심치과를 찾았다. / 편집자

#최소의 치료를 위한 예방

보스톤심치과의 리콜체크는 치료비 부담을 경감시키는 예방적 관리라는 측면에서 환자들의 호응이 높다.

심재만 대표원장은 "치과를 치과라고 생각하지 않고 커피 한잔 마시며 대화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재방문 환자가 많다"고 말했다.

치과를 찾는 환자의 연령층도 다양하다. 적게는 4세부터 많게는 80~90세 틀니환자까지 치료를 받고 있다. 보스톤심치과의 특징은 치주·임플란트와 교정 등 진료 파트를 세분화해 진료의 질을 높였다는 것이다. 심재만 대표원장의 전공은 치주·임플란트로 임플란트와 치주(잇몸) 관리를 주로 맡고 교정은 치과교정과 전문의인 이영기 대표원장과 황재원 원장이 맡고 있다.

치료는 종합적 접근을 기본으로 한다. 엑스레이를 찍고 나면 협진을 통해 쉬운 케이스는 당일 진단을 내려 진료하고, 복잡한 케이스는 진단 모델을 분석해 환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치료를 해야 하지만 경제적 부담 때문에 시작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어요. 이 경우 가장 시급하고 정말 필요한 치료를 우선 진행하고 이후 리콜체크를 통해 순차적으로 필요한 치료를 합니다.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조치이죠."

#치아 우식증은 정기리콜로 관리

보스톤심치과 심재만 원장 / 신동빈

심재만 대표원장은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해 생애주기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아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치과에 대한 공포심 줄이기. 심 원장은 "소아환자의 경우 치과에 대한 공포를 줄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보통 3~4세 때 구강검진을 시작하는데, 바로 치료에 들어가기보다 불소치료라든가 아이들에게 스트레스가 적은 치료를 5~6개월 단위로 리콜해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섭식과정의 문제, 선천적으로 치아가 약하게 태어난 아이들에 대한 조기 치료 여부를 결정한다.

청소년기에는 치아 우식증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 구강세균 가운데 잇몸질환보다 치아 우식(충치)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들이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충치 치료에 초점을 두고 정기체크를 하고 있다.

세균층이 바뀌는 시기는 20대. 심 원장은 "20대가 넘어가면서 치주질환, 즉 잇몸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층이 많아진다"며 "이때부터는 잇몸질환에 무게를 두고 치료를 한다"고 설명했다.

임상적인 문제가 없더라도 주기적 스켈링을 통한 치석 제거, 플라그 제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치석이 세균덩어리거든요. 주기적으로 스켈링을 하며 관리하지 않으면 20~30대에도 풍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중장년층은 미리미리 풍치 예방

보스톤심치과 심재만 원장 / 신동빈

중장년층의 구강관리 핵심은 잇몸이다. 충치는 시린 증상이 있거나 불편한 상황에서 치과를 찾아도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만성적으로 서서히 진행되는 잇몸질환은 후유증이 크다.

"치아 흔들림, 통증 등 임상적인 증상들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치료가 불가능하거나 발치를 해야 하는 상황이 적지 않아요. 임플란트와 수복치료가 들어가면 비용부담도 만만치 않죠."

시린 증상은 보통 퇴축과 마모로 인해 발생하는데 퇴축은 약물치료나 치아면에 도포를 해서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이 있고, 마모의 경우 재료를 이용해 때우는 방법이 있다. 치료 후에도 시린 증상이 계속되면 신경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심재만 원장은 "중장년층 구강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풍치 예방"이라며 "20대부터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중장년층에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상황이 빨라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발치를 하면 뼈가 수축되기 때문에 발치 후 2~3년 안에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치 원인은 치석입니다. 잇몸 밖에 세균층을 형성하고 있다가 그것이 제거되지 않으면 잇몸 안쪽으로 뿌리를 타고 들어오면서 치조골을 녹이게 되는데 잇몸 안쪽의 세균은 독성이 셉니다. 조기 잇몸치료가 중요하죠."

임플란트 이후에도 사후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보스톤심치과에서는 더 자주 리콜체크를 하고 있다.

"임플란트에는 치아와 뼈 사이의 차단막이 없기 때문에 염증이 생겼을 때 취약합니다. 자각증상도 무디기 때문에 자주 리콜체크를 통해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심재만 원장은 건강한 구강 관리를 위한 실천으로 치실 및 치간 칫솔 사용을 꼽았다.

"스켈링을 받거나 치간 칫솔을 사용하면 치아가 상하거나 치아 사이가 벌어진다고 오해하는 분들이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치간 칫솔과 치실을 함께 사용하고 수압세정기를 통해 가글을 자주 해주면 치과를 오는 횟수도 줄어들게 됩니다. 치과 치료의 핵심은 첫째도, 둘째도 예방입니다."

심재만 대표원장은?

치주·임플란트 / 치주과 전문의

-Boston University Implant Academy

-Boston Association of Ossecintegration

-Boston University Orthodontic Academy


김정미 기자 2galia@jbnews.com

<저작권자 © 중부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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