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세종, 충남·북 등 충청권 2만2천856가구

/클립아트코리아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오는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석달 간 전국 13만9천여 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특히 충청권인 대전, 세종, 충남·북 등에서도 총 2만2천856세대가 입주를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월~2018년 1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전년 동기(8만8천가구) 대비 57.3% 증가한 13만8천954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7만4천751가구(전년동기대비 75.0% 증가), 지방 6만4천203가구(전년동기 대비 40.7% 증가)가 각각 입주한다.

특히 이기간 동안 충청권의 경우 대전·세종·충남의 경우 1만5천910가구가, 충북의 경우 6천946가구가 입주하는 등 총 2만2천856가구가 입주한다.

충청권을 월별로 보면 11월 ▶대전 대덕구 석봉동 금강 로하스 엘크루 A-2 765가구 등 873가구 ▶세종시 나성동 2-4생활권 세종 포레뷰 시즌 2 CB9-2(도시형) 202가구 등 700가구 ▶충남 아산시 배방읍 아산 배방 3차 한성필하우스 A1-1 711가구 등 2천658가구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충주기업도시 1블록 충주시티자이 1천596가구 등 2천769가구 이다.

12월에는 대전 1천176가구, 세종 528가구, 충남 4천63가구, 충북 2천890가구 등 총 8천657가구이며 2018년 1월에는 대전 299가구, 세종 1천218가구, 충남 4천395가구, 충북 1천288가구 등 총 7천200가구이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