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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별 정책 평가서 11위…불모지 오명 벗는다

기사승인 2017.09.21  18: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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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변화시키는 두 바퀴의 힘] 3.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청주' 만든다
자전거도로 152개+전용도로 10개
풀깎기·보관대 설치·표지판 등 정비
청남교 인근 무료 대여소도 운영

청주시는 자전거 도로정비 사업으로 올해에만 자전거 전용도로의 풀깎기를 1만2천㎡ 실시했으며 자전거 보관대 설치 10개소, 표지판 정비 95개소, 표지병 정비 75개, 공기주입기 정비 50개소, 자전거 경사로 정비 3개소 등을 진행했다.

[중부매일 이민우·이완종·안성수 기자] 청주시는 한국교통연구원의 자전거 정책 평가에서 하위권에 속하며 '자전거 불모지'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올해 다양한 자전거 정책을 진행하며 안전하고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존 자전거도로 실태조사를 실시해 자전거도로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장기적인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한 기존 도로망 정비 및 신설도로망을 확충하는 등의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청주 자전거정책 평가 '하위권'

청주시는 자전거 도로정비 사업으로 올해에만 자전거 전용도로의 풀깎기를 1만2천㎡ 실시했으며 자전거 보관대 설치 10개소, 표지판 정비 95개소, 표지병 정비 75개, 공기주입기 정비 50개소, 자전거 경사로 정비 3개소 등을 진행했다.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지난해까지의 지자체별 자전거정책을 평가한 결과 청주시는 종합점수 10점 만점에 4.1점을 획득했다. 이는 연구원에서 평가한 특별시·광역시 7곳(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울산, 광주)과 도청소재지 7곳(수원, 세종, 청주, 춘천, 창원, 제주, 전주)중 하위권인 11위로 속했다.

이번 평가는 시설 확충, 시설 유지 및 관리, 안전 증진, 편의 증진, 정책추진 역량의 5가지 영역의 점수를 종합해 순위를 산정했다.

이중 청주는 자전거 편의시설 확충실적과 자전거 안전시설 설치 부문에서 10점 만점에 7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이용시설 정비계획 수립, 자전거도로 불법이용 방지 조치사항, 자전거 사고 치사율, 자전거이용 안전대책 수립, 자전거이용활성화 조례 제개정 실적 부문에서 각각 가장 낮은 점수인 1점을 기록했다. 여기에 도로비율, 방치자전거 처분 공공(영)자전거 운영, 자전거 수단분담률, 민·관 합동 현장점검단 조직 및 운영 부문에서도 부족한 부분이 나타났다.

녹색 자전거 도시 꿈꾸는 '청주'

청주시는 자전거 도로정비 사업으로 올해에만 자전거 전용도로의 풀깎기를 1만2천㎡ 실시했으며 자전거 보관대 설치 10개소, 표지판 정비 95개소, 표지병 정비 75개, 공기주입기 정비 50개소, 자전거 경사로 정비 3개소 등을 진행했다.

이에 청주시는 '자전거 불모지'라는 불명예를 벗어나기 위해 올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먼저 연중 파손 및 노후화된 자전거 전용도로의 정비 및 유지관리를 통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청주에는 총 152개의 자전거 도로(총연장 579㎞)와 10개의 자전거 전용도로(65.6㎞)가 산재해 있다. 특히 무심천 자전거도로를 비롯한 오천 자전거길, 금강 자전거길, 청남대 자전거도로 등 자전거전용도로의 풀깎기, 보관대 설치, 표지판 정비, 표지병 정비, 횡단도 정비 등 집중 관리하고 있다.

올해에만 자전거 전용도로의 풀깎기를 1만2천㎡ 실시했으며 자전거 보관대 설치 10개소, 표지판 정비 95개소, 표지병 정비 75개, 공기주입기 정비 50개소, 자전거 경사로 정비 3개소 등을 진행했다.

또한 자전거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홍보 리플렛 제작했다. 이 홍보물은 각 구청과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 센터에 배부돼 청주 무심천 자전거 길을 비롯해 국토종주 자전거길, 오천자전거길, 금강 자전거 길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자전거 길과 함께 인근의 관광지를 안내함으로써 관광 코스로서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청주 청남교 인근에 무심천 자전거 무료 대여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 무료 자전거 대여소는 2015년부터 충북사이클연맹(현 충북자전거연맹)이 위탁운영중이며 2015년 7천347명, 2016년 6천92명의 이용객이 다녀갔다.

시민들에게 자전거보험 혜택...안전사고 예방 '온 힘'

청주시는 2013년부터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 등을 대상으로 매년 찾아가는 자전거 교통안전교육 시행하고 있다.

특히 자전거 인구의 증가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2013년부터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 등을 대상으로 매년 찾아가는 자전거 교통안전교육 시행하고 있다. 교육 초기인 2013년 5천542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2015년 1만2천791명, 2016년 1만4천112명, 2017년 현재 1만4천139명으로 매년 더 많은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다.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2015년부터 '청주시민 자전거보험 혜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을 등록해 사고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사고위로금, 벌금, 변호사 선임비용, 교통사고 처리합의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사업으로 2015년 7명, 2016년 159명, 2017년 117명의 시민들이 총 3억2천100만원의 혜택을 받았다. 이 밖에 다양한 자전거 사업을 진행해 녹색자전거 도시 청주로의 도약을 꾀고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전국에서 가장 자전거 타기 좋은 청주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기획취재팀(팀장 이민우, 이완종, 안성수)

# 첨부 자료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지난해까지의 지자체별 자전거정책 평가 결과


※ 이 취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이민우·이완종·안성수 기자 lwj6985@jbnews.com

<저작권자 © 중부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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