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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선물세트 대세는 '실속'

기사승인 2017.09.14  18: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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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마트, 참치·햄 등 실속상품 전진배치
사과·배 등 농산물 5만원 이하 주로 선봬

14일 롯데마트 서청주점 행사장에서 추석 선물을 사러 온 소비자가 점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 안성수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올 추석이 보름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청주지역 대형마트들이 5만원 이하 중저가 선물세트를 준비하는 등 손님 맞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선물 상한을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김영란법 개정안 발의가 늦어지면서 법에 맞춘 5만원 이하의 실속상품들을 전진배치하고 있다.

14일 롯데마트 서청주점 행사장엔 햄, 참지, 식용유, 김 등 실용적인 음식품 진열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일 이후지만 매장 중앙에 행사장을 구성해 한발 먼저 소비자 맞이에 나선 것이다. 

가격은 1만9천원에서 4만9천원까지 5만원을 넘지 않는 제품들이 진열장을 가득 메웠다. 전반적으로 실용적이고 저렴한 상품군들이 진열장을 80% 이상 차지하고 있다.

특히 햄·참치·식용유 등으로 구성된 1만~3만원짜리 상품들을 5+1, 10+1, 카드결제 시 최대 30%할인 등 할인 및 증정행사 적용해 선보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청주점, 이마트 청주점 등도 공식 행사 진행일 보다 먼저 매장 입구에 실속형 상품들을 진열해 소비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롯데마트 서청주점 관계자는 "추석이 보름이나 남았지만 한 발 먼저 실속선물세트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며 "현재까지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는 많지는 않으나 다음주말에는 소비자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이며, 올해 추석 연휴는 유난히 길어 오는 30일에 많은 소비자들이 선물세트를 구매하러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농협하나로클럽 청주점은 추석을 맞이해 14일부터 추석까지 '하나로 농산물 대잔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안성수

농협 하나로클럽 청주점도 14일부터 추석맞이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를 맞고 있다.

다른 대형마트보다 먼저 행사를 시작한 농협하나로클럽 청주점은 사과·배·포도 등 농산물과 햄·참지 등 실속형 상품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주력상품인 사과와 배의 가격은 주로 3만~6만원선으로 김영란법에 저촉되지 않은 상품이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실속형 상품은 9천900원에서 3만원까지 다양하다.

농협하나로클럽 청주점 박상영 계장은 "이번 행사는 추석을 15일 앞두고 진행했던 지난해 행사보다 5일 빨리 선보이게 됐다"며 "유례없는 긴 연휴와 경기 등을 고려해 먼저 진행하게 됐으며, 차례상에 올라갈 햇사과, 햇배, 햅쌀 등의 농산물을 선보여 소비자맞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대부분 기업 및 단체는 김영란법을 피해 5만원 이하 물품을 20~30개씩 주문했으며, 이는 올해도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14일 농협하나로클럽 청주점을 방문한 고객이 상황버섯을 살피고 있다 / 안성수

특히 농협하나로클럽 청주점은 건강식품인 상황버섯을 추석 행사기간동안 포장판매와 벌크판매를 동시에 진행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만큼 구매할 있도록 했다. 원하는 가격대에 상황버섯을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 반응은 긍정적이다. 상황버섯은 벌크로 100g 당 3만9천8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안성수 기자 seongsoojb@jbnews.com

<저작권자 © 중부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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