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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제철농수산물에 '포도' 선정

기사승인 2017.09.12  17: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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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제 8회 대한민국 와인축제' 등 앞두고 있어

/클립아트코리아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이하 aT)가 9월의 제철농수산물을 '포도'로 선정했다.

오는 9월 21∼24일에는 충북 영동군에서 '제 8회 대한민국 와인축제'가 열린다.

□보라색 과일인 '포도'는 블루베리나 아사이베리처럼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을 가지고 있어 망막의 혈액순환을 도와 안구 피로를 풀어주고, 몸의 노화를 막는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포도 껍질과 씨에 함유된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암 예방을, 식물성 색소인 플라보노이드는 혈전 생성 억제 작용을 한다.

달고 맛이 좋은 포도를 고르려면 알갱이 크기는 크면서 알맹이끼리 간격은 좁은 것이 좋다. 특히 하얀 분가루가 알맹이에 붙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포도의 당분이 껍질 바깥으로 배어나온 것이므로 분가루가 많은 것이 당도가 높은 편이다.


포도는 물기가 닿으면 쉽게 물러지므로 보관을 위해서는 물기를 건조해 한 송이씩 마른 종이로 감싸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올바른 보관 방법이다. 세척 시 식초 한 두방울이나 베이킹소다, 밀가루 등을 이용해서 씻으면 알맹이 사이까지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aT 박연호 유통정보부장은 "올해 포도는 재배면적 감소와 생육기 고온 및 잦은 비로 인해 작황이 부진, 출하량 감소로 가격이 오름세를 보였으나, 8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성출하기가 시작되면서 출하지역이 전국적으로 넓게 분포하면서 공급량 증가로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며, "9월 들어 사과·배와 같은 햇과일이 출하됨에 따라 수요가 분산되어 가격은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9월에 열리는 포도관련 지역 축제는 15∼17일까지 경기도 안성시에서 열리는 '안성맞춤 포도축제', 21∼24일까지 충북 영동군에서 열리는 '제 8회 대한민국 와인축제' 등이 있다.


서인석 기자 seois65@jbnews.com

<저작권자 © 중부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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