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이기며 백일동안 꽃을 피운다는 영동 반야사의 500년된 배롱나무(촬영 신웅식 작가) /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셋째 주 주말 충청권은 구름 많고 비소식이 있겠다.

청주·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7~30도를 기록하겠으며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는 날씨가 되겠다. 강수량은 10~50㎜로 예상된다.

19일 흐리고 오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7~30도를 기록하겠다.

20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5~29도를 기록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려도 오락가락을 반복하겠으니 우산을 꼭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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