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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SNS 이슈] 경찰SNS·청소년 당섭취·강제동원 기록물 공개

기사승인 2017.08.13  18: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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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지휘부 갈등 대국민 사과하는 김부겸 장관 / 뉴시스

김부겸 장관·경찰, SNS논란에 결국 '대국민 사과'

경찰 지휘부간에 벌어진 SNS 게시글 삭제 지시 논란에 대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경찰 수뇌부가 대국민 사과를 했다. 13일 오후 김 장관은 경찰 지휘부 회의에 참석, "행정안전부 장관인 제가 국민 앞에 엎드려 사죄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철성 경찰청장과 강인철 중앙경찰학교장 등 경찰 고위간부들이 참석했다. 김 장관은 대국민 사과문을 통해 "인권 경찰, 민주 경찰로 거듭나도록 경찰을 과감히 개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논란은 이 청장이 당시 광주지방경찰청장을 맡고 있던 강 교장에게 촛불집회 당시 올라온 페이스물 게시물에 관해 삭제를 지시했다는 내용이 전해지면서 진실공방으로 이어졌다.

이에 "부패 연루 조사해서 처벌해야 한다", "사과하는 사람 따로있고 사고치는 사람 따로있나. 후속 조치가 따르길 바란다", "이번 정권도 전 전권이랑 다를 것이 없는지 하는 우려가 든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여름철 단맛 음료 과잉 섭취 청소년 건강 위협 우려

/ 클립아트코리아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청소년의 당 과잉 섭취의 주 원인이 되는 단맛 음료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단맛음료는 물에 녹아 단맛을 내는 단당류 및 이당류 등을 첨가한 음료로 콜라, 이온음료, 농축 과일주스가 대표적이다. 우리나라 청소년 12~18세의 일펴균 당 섭취량은 80g으로 다른 연령에 비해 높다. 또한 이 중 가공식품을 통한 당 섭취량은 57.5g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당 섭취량 기준치인 약 50g을 넘는 수준이다. 당을 과잉섭취하는 청소년은 비만과 만성질환의 유병율을 높여 음료를 통한 당 섭취 제한에 신경써야 한다.

국가기록원, 일제 강제동원 관련 기록물 6천여 점 공개

조선인 강제동원된 군함도(사진=국가기록원 제공) / 뉴시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일본 서남(西南)한국기독교회관으로부터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관련 기록물 사본을 기증받아 공개했다. 이번에 국가기록원이 기증받은 기록물은 일본 내 강제동원 연구자 하야시 에이다이(林えいだい)가 수집하거나 직접 생산한 기록물이다. 하야시 에이다이는 조선인 강제동원 연구를 위해 후쿠오카, 홋카이도, 한국 등을 다니며 관련 자료를 수집해 지금까지 '청산되지 않은 소화(昭和)-조선인 강제연행의 기록'(1990) 등 57권을 저술했다. 일본 서남한국기독교회관은 규슈(九州) 지역 서남한국기독교가 2007년 설립한 부속기관으로, 하야시 에이다이로부터 조선인 강제동원 관련 기록물을 수집한 바 있다. 이번에 국가기록원이 기증받은 기록물은 강제동원된 조선인의 피해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문서와 사진 기록 등 6천여 점이다. / 연현철


연현철 기자 rktn91hun@jbnews.com

<저작권자 © 중부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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