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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맞은 충북 5개 중·고교 휴업·조기방학

기사승인 2017.07.17  19: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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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청주를 강타한 강한 폭우로 인해 운호고등학교가 물로 가득 차 있다. / 사진= 7월 16일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기습폭우로 수해를 입은 충북지역 5개 중·고교가 휴업하거나 수업을 단축했다.

청주 운호중학교는 침수로 전기공급이 중단돼 예정일(20일)보다 4일 앞당겨 17일부터 조기방학에 들어갔다.

지하급식소가 침수된 양업고는 이날 휴업을 했고, 운동장과 일부 교실이 물에 잠긴 청주 대성중과 중앙여고는 오전 수업만 한 후 복구작업을 시작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300㎜에 가까운 폭우로 도내 26개 유·초·중·고교와 학생수련원 등 3개 기관에서 호우 피해(당일 오후 5시 기준)가 발생했다.

운동장·교실·급식소·전기실 침수, 단전, 체육관·교실 누수, 경사지 붕괴, 토사 유출·유실 등 피해유형도 다양했다.

도교육청은 17일 각 교육지원청과 학교를 통해 구체적인 피해를 파악하고 있다.

청주 봉명중 운동장 울타리가 부분 침하했고, 한벌초 본관과 후관 사이 축대 붕괴 등 6개 학교에서 피해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번 호우로 무심천과 가까운 거리, 저지대에 자리 잡은 운호중·운호고의 피해 규모가 가장 컸다.

운호고는 급식소, 씨름장, 기숙사 2개동, 강당 등 건물 5채의 1층이 모두 물에 잠겼고, 운호중은 운동장과 지하전기실이 물에 잠겨 전기공급이 중단됐다.

운호중은 이날부터 휴업과 동시에 조기방학에 들어갔고 운호고는 오전 수업만 한 후 학생들을 귀가 조처했다.

도교육청은 17일 각 교육지원청과 학교를 통해 구체적인 피해를 파악하고 있다.

청주 봉명중 운동장 울타리가 부분 침하했고, 한벌초 본관과 후관 사이 축대가 붕괴한 사실이 추가 확인됐다.

학교별로 상황을 파악하기 시작하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금란 기자 k2r@jbnews.com

<저작권자 © 중부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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