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오창과학산업단지 직주근접 입지 '청주 스타레이크 더 테라스' 공급

광역조감도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급격히 증가하는 1인 가구에 발맞춰 관련업계는 혼자사는 이들을 위한 상품을 출시하며 공략에 나서고 있다.

1인분으로 나누어 파는 과일과 채소는 이제 흔한 것이 됐고, 간편식품도 종류가 더욱 다양해지면서 점점 '1인 가구'가 보편적인 가구형태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주거형태 또한 변화의 바람을 타며 1인가구를 위한 효율적인 공간구조와 교통 등의 인프라가 중요한 선택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의 중심에 1인 가구를 위한 테라스텔 '청주 스타레이크 더 테라스'가 6월말 오픈을 앞두고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청주 스타레이크 더 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20층의 2개동 건물로 총 646실, 21.45㎡의 전용면적을 갖는다.

확장형 발코니 공간의 단점을 보완하고 전세대에 테라스형 평면설계로 주거 공간을 확보하고, LG스타일러와 냉장고 등의 가전제품이 빌트인으로 적용되어 1인 가구들의 경제성과 생활 편의성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위치하여 직주근접성이 우수하고, 오창 제2산업단지와 청주테크노폴리스,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가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대형마트와 각종 금융기관 그리고 오창호수공원과 시립도서관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자연공간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출·퇴근하는 젊은 층의 1인 가구는 물론 업무에 종사하는 중장년층 1인 가구의 높은 수요도 기대되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송대공원과 오창 호수공원 등 휴식과 여가생활이 가능하고 홈플러스와 병원 등이 약 3km 반경에 있어 필수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교통환경으로는 차량이용 시 오창IC로 연결되는 중부고속도로, 청주IC로 연결되는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2017년 개통 예정인 옥산~오창고속도로와 2025년 개통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청주,세종으로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오창시외버스터미널, 오송역KTX/SRT 등 쾌속광역교통망이 형성됐고, 청주국제공항이 약 10km 거리에 위치해 다양한 교통망을 확보했다.

한편 '청주 스타레이크 더 테라스'는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흥진건설㈜이 시공하며 ㈜거묵산업이 위탁을 맡았다.

한국토지신탁의 테라스텔 '청주 스타레이크 더 테라스'의 견본주택은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 6월말 오픈 예정이다. 분양에 관련한 자세한 정보와 관련 문의는 오픈 예정인 모델하우스 방문과 전화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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