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거주자 및 충북지역 출신 채용

농협은행 6급 신규직원들이 임용장 수여식을 마친 후 이중훈 본부장(왼쪽 네 번째), 채혁주 노조위원장(다섯 번째) 및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농협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NH농협은행충북영업본부(본부장 이중훈)는 충북지역 출신 6급 신규직원 8명을 선발해 임용했다고 22일 밝혔다.

충북농협에 따르면 정부의 일자리 확대 정책과 우수한 충북 인재선발을 위해 도내 거주자 및 충북지역 학교출신 8명을 채용, 이날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임용장을 받은 직원들은 지난 7주간 농협 청주교육원과 농협시군지부에서 직무 및 현장교육을 마친 상태로 22일부터 도내 각 영업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중훈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은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이 없듯 꾸준한 자기계발과 노력으로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새내기 직원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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