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청주청원경찰서는 편의점 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 미수)로 A(3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주인 B(43·여)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전날 편의점을 찾아와 일자리가 있는지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송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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