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청주서부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중부고속도로에서 차량 6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7명이 다쳤다.

25일 오후 2시 35분께 청주시 옥산면 남촌리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256㎞ 지점에서 A(32)씨가 몰던 1t 화물차량이 앞서가던 승용차량 2대를 들이 받았다. 또 뒤따르던 B(47)씨의 3.5t 화물차량 등이 잇따라 들이 받아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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