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오픈 첫 주말 3일간 1만7천여 명 몰려
특별공급 26일, 1순위 27일, 2순위 28일

두진건설 견본주택 인파가득 / 뉴시스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 중견건설업체인 두진건설(대표 이규진)이 시공하는 '충주 호암 두진하트리움'이 지난 21일부터 견본주택을 오픈한 가운데 주말 3일동안 1만7천여 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충주 호암 두진하트리움'은 충주 지역에 첫 공급되는 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하여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으로 구성되며, 호암지구 내 유일하게 소형평형을 포함하여 실수요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충주 호암 두진하트리움'은 실속있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타사에 비해 마감수준이 뛰어나고, 층고 부분이 10cm 높은 점 등 뛰어난 특장점이 많아 실수요중심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것 같다.

'충주 호암 두진하트리움'은 66, 77, 84㎡ 851세대로 구성되며, 단지 내 특·장점으로는 주차편의를 위한 100% 광폭주차장, 생태 모험 놀이터, 아쿠아 놀이터 등 특화된 놀이터 및 조깅트랙, 주민공동텃밭, 캠핑장, 게스트하우스(3실)이 설치된다. 또한 지하에 '세대 전용 창고'가 설치되어 세대 내에 보관이 어려운 부피가 큰 계절용품 등 수납이 용이하며, 단지 바로 옆에는 축구장 약 1.5배크기의 대형근린공원이 조성돼 보다 쾌적한 생활을 누릴수 있다.

또한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으로 세대 내 기가 와이파이 무선 AP설치되어 쾌적한 인터넷을 활용할수 있으며, 퀵라인(현관 및 주방) 설치 및 천연강화석 등 고급 마감재를 사용했다.

'충주 호암 두진하트리움' 분양일정은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에 이어 28일 2순위 청약접수, 5월 10일 당첨자발표 이후 16~18일 계약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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