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무현·송인헌·김환동씨… 24일까지 접수

[중부매일 최동일기자] 오는 4월12일 치러지는 괴산군수 보궐선거 후보등록 첫날 3명이 등록을 마쳤다.

23일 괴산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부터 이틀간 후보자 등록이 진행되며 3명의 후보가 첫날 등록했다.

선관위에 등록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남무현(65) 전 불정농협 조합장, 자유한국당 송인헌(61) 전 충북도혁신도시관리본부장, 무소속 김환동(67)전 충북도의원 등이다.

이번 보궐선거의 공식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13일간으로 이 기간에는 공직선거법이 금지나 제한하지 않는 방법으로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다만 공식선거운동 기간 이전인 오는 29일까지는 명함을 배부하거나 SNS·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방법으로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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