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기업진흥원, 진천산단 中企 21곳 참여 122명 채용 예정

충북기업진흥원 주최로 열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모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내 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과 도내 구직자를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오는 27일 오후 2시 충북기업진흥원 제1교육장에서 열린다.

충청북도,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주최하고 충북기업진흥원 충북일자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진천 산수·신척산업단지에 소재한 ㈜서한산업 등 21개의 구인업체가 참여해 12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중규모 채용박람회인 이날 행사에서는 1대1 현장면접을 진행해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를, 기업에게는 구인난 해소의 장을 제공한다.

이날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충북기업진흥원(청주시 흥덕구 풍산로 50)을 방문하면 된다. 문의는 충북기업진흥원 ☎043-230-97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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