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23일부터 29일까지 'ZARA 특집전' 등 봄 상품전을 전개한다.

아울렛 청주점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페인 패션브랜드 '자라 40~70% 특집전'에서는 1~2년차 이월상품인 성인·키즈 봄·여름 인기상품을 선보인다. 가격대는 1만5천원부터 3만9천대로 저렴하다.

'플라스틱아일랜드 전품목 80% 특집전'도 진행돼 봄 원피스 1만2천원, 블라우스 2만원, 바지 1만원, 재킷 1만5천원대에 내놓는다.

1층 후문 바자행사장에서는 신규 입점 축하 상품전으로 '맨잇슈트 정장 초특가전'이 열린다. 2017년 신상품 정장을 9만8천원, 재킷 5만원, 바지 3만원에 판매하며, 10만/20만원이상 구매시 양말과 재킷을 증정한다.

이외에 'MLB 봄/여름 이월상품 60~80% 특집전'이 23일부터 4월 2일까지 3층 본매장에서, 'MLB 키즈 봄/여름 이월상품 60~80% 특집전'이 이달 25일까지 2층 본매장에서 각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