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에만 6골

청주FC가 19일 청주용정축구공원에서 펼쳐진 '2017 KEB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에서 예수병원을 상대로 8대 0 대승을 거뒀다. / 청주FC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FC가 19일 청주용정축구공원에서 펼쳐진 '2017 KEB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에서 예수병원을 상대로 8대 0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는 초반부터 청주FC가 예수병원을 강하게 압박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청주 FC는 경기시작 9분만에 박지훈이 골문을 흔들며 기세를 잡았다. 이후 연달아 골이 터지며 전반에만 6골이 나왔다. 또한 김대한과 남인용이 후반 추가골을 터트리며 8대 0 대승을 거뒀다.

한편 청주FC는 오는 29일 경기도 양평에서 양평FC와 FA컵 시즌 3라운드 원정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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