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관합동새마을금고, 소외된 이웃의 파수꾼으로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시 신관동에 소재한 공주합동새마을금고(이사장 최호철)는 지난 19일 신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300kg(150만원 상당)의 흰떡을 관내 경로당 24개소(각 24kg)와 소외계층 100가구(각 2kg)에 전달했다.

공주합동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2월에도 백미 40kg 52포(싯가 420만원 상당)를 신관동에 기탁한바 있어 주변의 모든 이들이 어려움없이 희망과 즐거움으로 명절을 같이할 수 있게 됐다.

김영신 신관동장은 "관내 기관 및 단체들이 앞장서서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하는 마음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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