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앞두고 급식안전과 급식 질 향상 도모

[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충북도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대수)은 19일 단양군평생학습센터에서 영양(교)사, 조리사, 조리원 등 학교급식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를 실시했다.

단양교육지원청은 오는 3월 새학기를 앞두고 식중독 등 위생·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급식의 질을 높이기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국제평생교육개발원 권영옥 강사는 '긍정의 행복, 웃으며 삽시다'라는 주제로 특강하고, 대원대 이미숙 교수는 '학교급식 위생관리'에 대해 설명했다.

단양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전문성 강화 연수를 지속해 학생, 학부모 등 교육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학교급식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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