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충북소방본부

[중부매일 연현철 인턴기자] 2일 오전 9시 20분께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의 한 상가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A(51·여)씨 등 2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상가 내부 280㎡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5천 7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온풍기에서 불이 났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연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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