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류웅렬)은 11월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옥천교육지원청 김수진 주무관(30)을 선정했다.

김수진 주무관은 2015년 9월 1일 옥천교육지원청 발령받아 교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연금, 4대보험, 맞춤형복지업무를 청렴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추진해 왔다.

또한, 평소 부서 간 업무 협조에 적극적이며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했고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류웅렬 교육장은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바 임무를 다하는 직원들이 있는 옥천교육지원청의 미래는 밝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옥천의 참된 교육실천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여군 / 옥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