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동일기자] 음성군 대소면 삼거리에서 25일 오후 6시 40분께 캄보디아 국적 A(32)씨가 몰던 오토바이와 B(36)씨가 몰던 5t 화물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삼성면의 한 공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인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경찰은 무등록 오토바이를 몰던 A씨가 교차로에서 화물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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