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정한 노인의 날(10월 2일)이 다가오고 있지만 급속한 고령화로 갈 곳을 잃은 노인들이 늘고 있다. 29일 청주 중앙공원을 찾은 한 노인은 "동네에 노인들이 많아 경로당도 80살 이상부터나 갈 수 있는 상황이다"라며 공원 벤치에 앉아 시간을 보내는 게 하루 일상의 전부라고 전했다./신동빈
국가가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정한 노인의 날(10월 2일)이 다가오고 있지만 급속한 고령화로 갈 곳을 잃은 노인들이 늘고 있다. 29일 청주 중앙공원을 찾은 한 노인은 "동네에 노인들이 많아 경로당도 80살 이상부터나 갈 수 있는 상황이다"라며 공원 벤치에 앉아 시간을 보내는 게 하루 일상의 전부라고 전했다./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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