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갤러리] 노경조 作 '자작나무 숲'

연리문 자기로 알려진 노경조 작가의 작품은 작가로서의 열정과 환경이 집약되어 나타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작품의 제작과정 자체가 작가 자체이고 삶이다. 그는 철저히 삶과 예술이 하나되는 작품을 추구한다. 도예작업에 앞서 오랜 시간동안 회화에 심취했던 청년시절의 모노톤 색면이 강조된 그의 도자작품은 한국도예가로서의 자부심과 함께 아름다운 탄생을 지속하고 있다. /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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