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2개월 동안 노조원과 수탁기관의 갈등으로 개원이 미뤄져왔던 청주시립요양병원이 29일 개원했다. 개원식에 참석한 이승훈 청주시장과 조임호 이사장, 황영호 청주시의장, 오제세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들이 개원을 축하하는 현판제막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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